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 , 당연한 사실을 두고 공연한 걱정을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이전부터 친히 지내온 자는, 가령 그 자에게 어느 정도의 결점이 있다고 해도 그 자와 친교를 잃어서는 안 된다. 또 낯익고 정든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다소의 결점이 있다고 해도 옛정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공자가 말한 고어(古語). -예기 성내는 자는 상정(常情)에 의한 것이라서 겁낼 것 없지만, 성내야 할 일에 웃는 자는 그 자의 심중을 헤아릴 수 없어 더욱 무서운 것이다. -잡편 오늘의 영단어 - redistribution : 재분배자신의 힘으로 얻어낸 것이 아니면 그 무엇도 가치가 없다. 피와 땀으로 얻은 것만이 완벽하게 자신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제임스 가필드 나에게는 확고부동한 주의주장이 있습니다. 저울 추를 만드는 장인이 나이 팔십이 되어도 작품에 한 푼의 틀림이 없었다. 어느 사람이 그 도(道)를 물었더니 그 장인은 나는 저울 추를 만드는 것 이외는 아무 것에도 눈을 돌리지 않고 해 왔다고 말했다. -장자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부처님 오늘의 영단어 - assurance : 보장, 확약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 도리를 잘 알며서도 눈 딱 감고 욕심을 부린다는 뜻. 아들에게 근면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아들에게 절도를 가르치는 거와 다를 게 없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