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강, 큰 호수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는 서로 강이나 호수에 물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사람도 넓은 세계에서 생활을 구해야 한다. 물고기는 육지에 올려지게 되면 물이 없는 괴로움으로 입에서 나오는 거품을 마시고 호흡한다. 그러나 이들을 큰 강이나 호수에 놓아 보내면 벌써 물이라는 것을 잊고 만다. 이처럼 대동(大同)의 세계에 서게 되면 세상의 인의(仁義)나 선악을 잊고 참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이 노장(老莊)의 사상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rofound : 깊은, 뿌리깊은: 심연, 대양나는 게이머(gamer)라는 야구 용어를 좋아해요. 내게 게이머란 날마다 그날의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된 상태로 구장에 나오는 선수를 의미하죠. -립켄(야구의 철인)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아무리 위험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그 위험한 고비를 모면할 수 있다는 말. 천하가 하나의 새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참새들은 도망갈 곳이 없다. 즉 마음을 넓게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의 품안에 있는 것이다. -장자 못 먹는 잔치에 갓만 부순다 , 아무 이득도 없는 일에 분주하기만 하고 손해만 입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putter : 침을 튀기다, 소리를 내며 튀다, 탁탁 튀기다오늘의 영단어 - state banquet : 국빈만찬오늘의 영단어 - lade : --을 싣다, 적재하다, --에게 짊어 지우다오늘의 영단어 - eaves : 처마 (처마에서 남의 소리를 엿듣는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