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을 보면 곧 자신에게 옮겨 가지고, 자기에게 허물이 있는 것을 알면 곧 고친다. 이런 민첩함이 있으면 이로운 것이다. -역경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의 살림살이를 아끼고 생각해주는 부모를 두고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limit to : --에 국한하는오늘의 영단어 - reminisce : 추억에 잠기다, 추억을 말하다오늘의 영단어 - corresponding period : 같은 기간, 해당되는 기간항상 조심하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한마디 한마디를 씨앗처럼 뿌려라. 정성껏 뿌린 씨앗은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리라. -김상민 공평한 마음으로 사(私)를 멸하고 정치를 행한다면 백성은 반드시 신뢰하여 따르게 되는 것이다. 공평(公平)은 정치의 근본이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생(生)은 죽음의 동반자요, 죽음은 생의 시작이다. 어느 것이 근본임을 누가 알겠는가. 생이란 기운의 모임이다. 기운이 모이면 태어나고 기운이 흩어지면 죽는다. 이와 같이 사(死)와 생(生)이 같은 짝이 되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근심하랴. -장자 귀장봉( 貴藏鋒 ).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잡편 육국(六國)을 멸망시킨 자는 진(秦)이라고 하지만 실은 진 나라가 아니고 망한 원인은 육국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육국 자신이 멸망시킨 것이다. 이와 같이 진 나라 일족을 멸망시킨 것은 천하의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진 나라 자신이다. 모든 나라의 흥망의 근본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육국(六國)은 한(韓), 조(趙), 위(魏), 초(楚), 연(燕), 제(齊)의 전국시대 육웅. -문장궤범